[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미국 유명 드라마 '70년대쇼'에서 문란한 누나 로리 포먼으로 분했던 리사 로빈 켈리(43)가 돌연사한 가운데 아직도 사인이 미스터리라고 19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4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갱생시설에서 켈리가 갑자기 사망했다고 대변인 크레이그 위코프가 밝혔다.
그녀의 방에는 약물이 없었고 트라우마 증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카운티 검시관 셰럴 맥윌리는 '지난 17일 부검이 끝났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인은 아직도 공개되지 않고 있는 것. 독극물 검사 결과는 8-10주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초 켈리는 수년간 중독 증상 치료를 위해 자발적으로 갱생시설에 들어갔지만, 지난 6월 음주운전으로 체포, 지난해 11월 남편 폭행 등으로 체포된 바 있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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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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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갱생시설에서 켈리가 갑자기 사망했다고 대변인 크레이그 위코프가 밝혔다.
그녀의 방에는 약물이 없었고 트라우마 증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카운티 검시관 셰럴 맥윌리는 '지난 17일 부검이 끝났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인은 아직도 공개되지 않고 있는 것. 독극물 검사 결과는 8-10주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초 켈리는 수년간 중독 증상 치료를 위해 자발적으로 갱생시설에 들어갔지만, 지난 6월 음주운전으로 체포, 지난해 11월 남편 폭행 등으로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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