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쌍용자동차를 포함한 13개사의 주식 8천800만주가 이달 중 보호예수에서 풀린다고 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쌍용자동차, 글로스텍[012410], 씨제이헬로비전 3개사의 6천600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스엠이씨를 포함한 10개사의 2천2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이달 중 풀리는 주식수량은 작년 같은 달의 4천100만주보다 114.2%, 지난달 6천500만주보다 36.0% 각각 증가한 것이다.
보호예수는 기업공개(IPO)나 인수합병(M&A) 때 발생할 수 있는 내부자나 벤처금융회사의 불공정 차익거래로 소액투자자가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당 주주의 주식매도를 일정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ohye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쌍용자동차, 글로스텍[012410], 씨제이헬로비전 3개사의 6천600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스엠이씨를 포함한 10개사의 2천2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이달 중 풀리는 주식수량은 작년 같은 달의 4천100만주보다 114.2%, 지난달 6천500만주보다 36.0% 각각 증가한 것이다.
보호예수는 기업공개(IPO)나 인수합병(M&A) 때 발생할 수 있는 내부자나 벤처금융회사의 불공정 차익거래로 소액투자자가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당 주주의 주식매도를 일정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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