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30대로 하락…유로존ㆍ북한 리스크 영향(종합)

입력 2013-02-05 18:30  

<<시간외거래 반영. 해외 증시 종가 반영.>>

코스피가 대내외 악재에 1,930대로 밀려났다.

5일 코스피 지수는 15.03포인트(0.77%) 내린 1,938.1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16.29포인트(0.83%) 하락한 1,936.92로 출발해 장중 1,928.75까지떨어졌으나 등락을 반복하며 1,930선을 소폭 웃돌았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재가 연루된 불법 정치 자금 스캔들이 터지면서 유럽의 정치권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 때문에간밤 뉴욕 증시는 1%가량 하락했다.

또 전날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 김숙 대사가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단호하고도 강력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밝히면서 북한 리스크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4억원, 1천25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오후 들어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며 1천278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천90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대부분 업종도 하락했다.

건설업이 2.22% 내리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내렸고 의료정밀(-2.10%), 전기ㆍ가스(-1.83%), 종이ㆍ목재(-1.83%), 금융(-1.45%), 기계(-1.20%) 등이 내렸다.

업종 가운데 섬유ㆍ의복(0.94%), 통신(0.36%) 만이 소폭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005930]가 0.14% 내린 143만5천원에 거래됐고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과 변동없이 20만3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POSCO[005490](-1.53%), 현대모비스[012330](-0.51%), 한국전력[015760](-2.68%), LG화학[051910](-1.49%)이 내렸고 삼성생명[032830](0.94%), 기아차[000270](0.59%), SK이노베이션[096770](1.19%)은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6포인트(0.63%) 내린 498.16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하락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13.43포인트(1.90%) 내린 11,046.

92에, 대만 가권지수는 36.22포인트(0.46%) 하락한 7,886.94에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도 2.27% 하락했으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1%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2.4원 오른 1,087원에 장을 마쳤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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