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 전반적 상승

입력 2013-02-13 16:16  

채권 금리가 코스피 1,970선 회복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장에서 관례적으로 통용되는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 포인트 오른 연 2.73%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연 2.86%, 10년물 금리는 0.04%포인트 오른 연 3.08%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연 3.33%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연 2.71%, 통안증권 2년물도0.02%포인트 상승한 연 2.71%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 거래일에서 변동 없이각각 연 2.84%, 연 2.89%를 나타냈다.

대신증권 김세훈 연구원은 "전일 북한 핵실험 소식에 따른 채권시장 영향은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었다"며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있기 때문에 관망세가나타나 금리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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