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통신株, 1분기 실적·갤럭시S4 기대감 강세

입력 2013-04-29 09:24  

통신업 종목이 1분기 실적과 삼성전자[005930]의 신제품 '갤럭시S4' 효과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032640]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14% 상승한 9천82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SK텔레콤[017670]도 2.88% 상승한 19만6천500원에 거래됐다.

KT[030200]도 전 거래일 대비 1.12% 오른 3만6천150원에 거래됐다.

먼저 LG유플러스의 주가 강세는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증권 업계는 오는 30일 발표되는 LG유플러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1천100억원대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증시 전문가들은 갤럭시S4 출시로 통신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특히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SK텔레콤이 요금제 경쟁에서 유리할 것으로판단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