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에 대한 물량 떠넘기기와 폭언 파문에 남양유업[003920] 주가가 장초 하락세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 내린108만2천원에 거래됐다.
남양유업은 최근 영업관리소 팀장이 대리점주에게 물량을 떠넘기며 폭언과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3년 전 통화녹음 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회사 측은 지난 4일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띄웠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 내린108만2천원에 거래됐다.
남양유업은 최근 영업관리소 팀장이 대리점주에게 물량을 떠넘기며 폭언과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3년 전 통화녹음 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회사 측은 지난 4일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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