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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60년…경영진 교체 임박 2024-03-13 18:24:06
남양유업은 13일 창립 6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 짓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한앤컴퍼니(한앤코) 측 인사들을 신규 경영진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식품업계에서는 남양유업이 한앤코 측으로 경영진 교체가 완료된 뒤 사명...
남양유업 창립 60년…"신사업·기술력으로 '100년 기업' 준비" 2024-03-13 17:27:17
남양유업은 13일 창립 6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이 1964년 3월 13일 창업한 남양유업은 1967년 최초의 국산 조제분유를 선보였다. 이후 1970년대 천안공장을 세운 데 이어 세종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며 분유 생산량을 늘려갔다. 경북 경주, 전남 나주 등 전국에 생산시설을 확충해 제품군을...
창립 60주년 남양유업…'남양 홍씨'→'한앤코' 교체 초읽기 2024-03-13 16:35:50
31일 남양유업 최대주주가 홍 회장에서 한앤코로 변경되며 분쟁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남양유업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한앤코 측 인사들을 신규 경영진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다만 작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주총이 소집돼 여전히 최대 의결권(지분 52.63%)을 지닌 홍 회장 측이 고문 선임과 가족...
남양유업 창립 60년…"연구개발 투자로 '100년 기업' 준비" 2024-03-13 08:35:39
남양유업 창립 60년…"연구개발 투자로 '100년 기업' 준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남양유업[003920]은 13일 창립 6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 땅에 굶는 아이들이 없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1964년 3월 13일 문을 열었고, 1967년 최초의 국산 조제분유를 선보였다. 이후 천안공장과...
다이어트에 멘털 케어까지…흰 우유 대신 뜨는 '만능 식품' 2024-03-12 18:07:38
국내 발효유시장 점유율(소매점 매출 기준)은 1위인 남양유업이 18.3%, 2위 빙그레가 17.5%였다. 남양유업과 빙그레 간 점유율 격차는 2020년까지만 해도 6% 이상 벌어져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좁혀지더니 지난해 거의 맞붙는 모양새가 됐다. 남양유업, 빙그레에 이어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매일유업, 풀무원다논이 3~5위...
차파트너스 "금호석화 주주제안, 박철완 경영권 분쟁과 무관" 2024-03-04 11:38:44
주주행동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남양유업[003920]에 감사 선임 안건을 주주제안해 정기주총에서 통과시키는 데 성공한 바 있으며, 이전에도 토비스[051360], 사조오양[006090] 등을 상대로도 행동주의 캠페인을 벌였다. 김 본부장은 "지금까지 감사위원 선임을 주주제안한 건은 모두 성공했지만 자사주 소각과...
[금주신상] 풀무원 '동물복지 윙&봉'·오리온 '오트 다이제' 2024-03-02 07:00:07
▲ 남양유업은 '맛있는 우유 GT 진짜 고칼슘 락토프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100㎖당 255mg의 국내 최대 칼슘 함량을 자랑하며 영양 손실 없이 유당만을 제거해 우유 섭취 후 배 아픔 등으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의 걱정을 해소했다고 남양유업은 설명했다. ▲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선크림 '리페어링...
한앤컴퍼니, 남양유업 '사내이사 변경' 임시주총 소집신청 2024-02-20 16:42:51
한앤컴퍼니가 남양유업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선임하려던 이사들이다. 한앤컴퍼니는 지난달 초 홍원식 회장과의 주식양도소송에서 2년여 만에 최종 승소하며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를 확정했다. 하지만 남양유업은 3월 정기주총 대상 주주명부를 지난해 12월께 일찌감치 폐쇄했다. 이 때문에 한앤코가 지난 1월 4일 승소로...
"계약대로 고문 시켜달라"…버티는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에 한앤코 '골치' 2024-02-20 14:47:53
상황이다. 남양유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사명 변경까지 검토하는 상황에서 홍 회장을 고문으로 남겨두기엔 부담이 크다. 한앤코는 대법원 판결로 최대주주 지위를 넘겨받으면서 남양유업의 대변화와 혁신을 예고한 바 있다. 남양유업은 그간 잇단 논란으로 회사 이미지가 크게 훼손된 상태다. 2013년 대리점 물품 강매...
"18% 자사주 소각하라"…금호석유 '조카의 난' 2024-02-15 17:41:23
차종현 대표가 이끄는 차파트너스는 맥쿼리인프라, 남양유업, 사조오양 등을 대상으로 행동주의에 나선 전력이 있다. 차파트너스는 전체 지분의 18.4%에 이르는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라고 주주 제안하며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아울러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제출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