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삼천리자전거[024950]가 국내 여가수요 증가에 따른 혜택을 볼 것이라고 4일 분석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 여가용 자전거가 주목을 받으면서 자전거의 평균 판매단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며 "또 국내 자전거 보급률이 아직 낮아서실적 증가에 대한 신뢰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전기자전거도 3∼5월에 5천대가 팔리는 등 선전하고 있고 헬멧,안장, 장갑 등 자전거용품 매출도 함께 올랐다"며 "자회사 참좋은레져[094850]의 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도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삼천리자전거의 연간 매출이 1천488억원, 영업이익이 164억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37%, 9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증권은 삼천리자전거를 소형주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3천원을 유지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 여가용 자전거가 주목을 받으면서 자전거의 평균 판매단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며 "또 국내 자전거 보급률이 아직 낮아서실적 증가에 대한 신뢰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전기자전거도 3∼5월에 5천대가 팔리는 등 선전하고 있고 헬멧,안장, 장갑 등 자전거용품 매출도 함께 올랐다"며 "자회사 참좋은레져[094850]의 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도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삼천리자전거의 연간 매출이 1천488억원, 영업이익이 164억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37%, 9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증권은 삼천리자전거를 소형주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3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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