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애플 수입금지 거부권 행사에 삼성전자 약세

입력 2013-08-05 09:05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삼성전자[005930]와애플의 특허전쟁에서 애플의 손을 들어주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장초 약세를 보이고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7%(6천원) 내린 128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애플의 구형 스마트폰 제품 등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지난 25년간 미국 행정부가 ITC의 권고를 거부한 사례가 한차례도 없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보호무역주의에 삼성이 당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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