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 코스닥 신규상장…26일부터 거래

입력 2013-11-22 15:30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업체 디엠티가 오는 26일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22일 디엠티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디엠티는 TV 수신 장치인 디지털 셋톱박스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제품조립을 포함한 생산 과정은 외주업체가 맡고 디엠티는 제품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한다.

최다 매출처는 국내 방송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의 52.3%를 차지한다.

최근 미국 수출이 증가하면서 해외 수출 비중이 올해 상반기 42.3%까지 확대됐다.

디엠티의 상반기 매출액은 423억6천만원, 당기순이익은 34억9천만원이다.

최대주주는 이희기 대표이사(31.7%) 외 12인(39.1%)이다.

모두 61억원을 공모하며 발행가는 5천700원(액면가 500원)으로 결정됐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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