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은 27일 여의도 본사 건물을신영증권[001720]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명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기에 앞서 여의도 사옥을 공동 소유하고 있던 신영증권에 건물을 넘겼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지난 1985년부터 한 건물을 써왔으며 대신증권이 건물의 3분의 2를이용해왔다.
매각 대금은 800억원대로 알려졌으며, 대신증권은 신사옥에 입주할 때까지 3∼4년간 현재 이용 중인 공간을 신영증권으로부터 임대해 쓰기로 했다.
대신증권은 명동에 조성된 금융타운 부지에 신사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신증권은 "명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기에 앞서 여의도 사옥을 공동 소유하고 있던 신영증권에 건물을 넘겼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지난 1985년부터 한 건물을 써왔으며 대신증권이 건물의 3분의 2를이용해왔다.
매각 대금은 800억원대로 알려졌으며, 대신증권은 신사옥에 입주할 때까지 3∼4년간 현재 이용 중인 공간을 신영증권으로부터 임대해 쓰기로 했다.
대신증권은 명동에 조성된 금융타운 부지에 신사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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