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백신주, 고병원성 AI 발생 소식에 급등

입력 2014-01-17 09:35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발생했다는 소식에 백신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파루[043200]는 오전 9시 29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4천990원을 나타냈다.

제일바이오[052670]는 전날보다 11.87% 오른 3천15원에 거래됐다. 이-글 벳[044960](12.33%) 중앙백신[072020](6.75%), VGX인터[011000](6.75%) 등도 급등했다.

전북도와 보건당국은 전날 고창군의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살처분 작업에 들어갔다.

AI는 닭·칠면조·오리·철새 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다. 특히 고병원성 AI는 전염성과 폐사율이 높아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한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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