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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중국발 악재에 약세…중국 0.47%↓

입력 2014-01-23 16:44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의 여파로 23일 아시아주요국 증시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0.47% 하락한 2,042.18로 장을 마쳤다.

중국의 1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49.6으로 집계돼 6개월만에 처음으로 경기 후퇴를 나타내는 5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다.

홍콩 항셍지수도 오후 4시 18분 현재 22,746.10으로 1.46% 하락했고 대만 가권지수도 8,595.10으로 0.35% 내렸다.

또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도 15,695.89로 0.79%, 토픽스지수는 1,287로 0.93% 각각 하락했다.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에 더해 일본에 추가 금융완화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는시노하라 나오유키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달러·엔 환율은 104.34엔으로 전날보다 0.05엔 올랐다.

호주 S&P/ASX 200지수는 5,262.99로 1.07% 떨어졌고 싱가포르 ST지수도 3,103.35로 0.97% 하락했다.

반면 인도 센섹스지수는 21,350.64로 0.0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 4,491.96으로 0.32% 각각 올랐다.

주요 신흥국 통화가치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 인도 루피화 환율은 달러당 61.975루피로 0.15루피,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환율은 달러당 12,169루피아로 26루피아각각 상승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6.0532위안으로 0.0017위안 올랐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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