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034300]이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주식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하락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건설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84%떨어진 2만1천750원에 거래돼,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전날에도 신세계건설은 CB·BW 발행 추진설에 주가가 직전 거래일보다 11.83%급락한 2만3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 마감 후 신세계[004170] 건설은 CB·BW 발행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CB와 BW의 발행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공시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건설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84%떨어진 2만1천750원에 거래돼,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전날에도 신세계건설은 CB·BW 발행 추진설에 주가가 직전 거래일보다 11.83%급락한 2만3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 마감 후 신세계[004170] 건설은 CB·BW 발행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CB와 BW의 발행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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