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니어 인베스츠먼츠 최고투자책임자의 시장 전망과 상품 소개 멘트를 중심으로 기사 재구성>>파이어니어 인베스트먼츠의 케네스 터브스 CIO
"세계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미국은 예정대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이 경기 회복을 여전히 바라는 만큼과거의 긴축 시기와는 분명히 다른 모습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채권 전문 글로벌자산운용사인 파이어니어 인베스트먼츠의 케네스 터브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6일 서울 여의도 IFC 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미국경기와 금융시장을 전망하며 이같이 말했다.
파이어니어 인베츠먼츠는 1천530억달러(한화로 약 160조원) 규모의 채권을 운용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그는 미국 경기가 여러 측면에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시기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터브스는 "비록 유럽 경기 둔화 등으로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중 교역과 관련된 비중은 10%뿐"이라며 "미국은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에 맞춰 금리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대해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긴축 시기에 연준은 금리를 높이며 경제 확장 속도를 둔화시키려 했지만, 이번에는 금리를 올리면서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실업률 하락 등을 원할것"이라며 "향후 2년간을 금융상품 투자의 적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선진국 국채보다 매력적인 수익률의 신흥국 국채, 낮은 채무불이행비율을 보이는 하이일드 채권, 뱅크론과 같은 변동금리채권 등을 금리 인상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으로 거론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채권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금리 인상에 대해 부정적으로인식하고 있지만, 자산 배분을 다각화함으로써 수익률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저금리 심화로 자산 수익률의 하락을 겪는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해외의 다양한 채권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삼성증권은 파이어니어 인베스트먼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이회사의 채권형 상품군을 국내 투자자에게 소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다양한 채권 자산에 투자하는 '파이어니어 스트래티직 인컴 펀드'를 단독 출시한다.
이 상품은 특정 유형의 채권에 투자하는 전통적 채권 상품과 달리 상관관계가낮은 미국투자증권채권, 하이일드 채권, 글로벌 국채 등에 자산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위험은 낮추고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삼성증권은 이와 함께 원화 헤지(위험분산) 클래스를 역외펀드로 개설함으로써투자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세계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미국은 예정대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이 경기 회복을 여전히 바라는 만큼과거의 긴축 시기와는 분명히 다른 모습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채권 전문 글로벌자산운용사인 파이어니어 인베스트먼츠의 케네스 터브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6일 서울 여의도 IFC 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미국경기와 금융시장을 전망하며 이같이 말했다.
파이어니어 인베츠먼츠는 1천530억달러(한화로 약 160조원) 규모의 채권을 운용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그는 미국 경기가 여러 측면에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시기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터브스는 "비록 유럽 경기 둔화 등으로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중 교역과 관련된 비중은 10%뿐"이라며 "미국은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에 맞춰 금리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대해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긴축 시기에 연준은 금리를 높이며 경제 확장 속도를 둔화시키려 했지만, 이번에는 금리를 올리면서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실업률 하락 등을 원할것"이라며 "향후 2년간을 금융상품 투자의 적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선진국 국채보다 매력적인 수익률의 신흥국 국채, 낮은 채무불이행비율을 보이는 하이일드 채권, 뱅크론과 같은 변동금리채권 등을 금리 인상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으로 거론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채권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금리 인상에 대해 부정적으로인식하고 있지만, 자산 배분을 다각화함으로써 수익률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저금리 심화로 자산 수익률의 하락을 겪는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해외의 다양한 채권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삼성증권은 파이어니어 인베스트먼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이회사의 채권형 상품군을 국내 투자자에게 소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다양한 채권 자산에 투자하는 '파이어니어 스트래티직 인컴 펀드'를 단독 출시한다.
이 상품은 특정 유형의 채권에 투자하는 전통적 채권 상품과 달리 상관관계가낮은 미국투자증권채권, 하이일드 채권, 글로벌 국채 등에 자산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위험은 낮추고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삼성증권은 이와 함께 원화 헤지(위험분산) 클래스를 역외펀드로 개설함으로써투자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