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160만원으로 올려

입력 2015-01-06 08:37  

신한금융투자는 6일 삼성전자[005930]의 4분기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4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8.1% 늘어난 4조8천억원, 매출액은 7.8% 증가한 51조2천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메모리와 TV 수요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2% 감소한 7천690만대로 예상했지만,이번 분기 실적이 저점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도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이 이어질 것이며,중저가 시장에서 '치킨 게임'도 계속될 전망이지만, 올해 2분기부터 라인업 축소 및효율화로 정보기술·모바일(IM) 부문의 수익성이 점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말했다.

이어 "분기 실적은 저점을 지나고 있고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정책은 강화되고 있어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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