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4일 아모레G[002790]의 목표주가를130만원으로 기존(135만5천원)보다 4.1%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모레G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6% 감소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위축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모레G의 매출액은 작년 1분기에 바닥을 친 뒤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있으나 수익성은 작년 내내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는 '에뛰드' 브랜드와 태평양제약의 구조조정 때문이라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두 업체의 구조조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5% 낮추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내렸다고 그는 밝혔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모레G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6% 감소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위축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모레G의 매출액은 작년 1분기에 바닥을 친 뒤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있으나 수익성은 작년 내내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는 '에뛰드' 브랜드와 태평양제약의 구조조정 때문이라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두 업체의 구조조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5% 낮추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내렸다고 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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