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005490]가 실적 부진과 그룹 사태 등의겹 악재로 52주 신저가 기록을 새로 썼다.
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이틀 연속 하락하며 19만2천원으로 신저가를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매도 물량을 내놓으면서주가에 부담을 주는 상황이다.
POSCO는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천86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2%감소했다고 밝혔다.
강태현 KTB증권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올해 2분기에 철강과 계열사가 동반 부진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철강 수요 감소로 철강재의 시황이 좋지 않고 철광석가격 상승 여력도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이틀 연속 하락하며 19만2천원으로 신저가를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매도 물량을 내놓으면서주가에 부담을 주는 상황이다.
POSCO는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천86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2%감소했다고 밝혔다.
강태현 KTB증권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올해 2분기에 철강과 계열사가 동반 부진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철강 수요 감소로 철강재의 시황이 좋지 않고 철광석가격 상승 여력도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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