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1일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2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4천원에서 2만9천원으로 올렸다.
남옥진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 수준이었고 2015년과 2016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도 각각 10.9%, 10.3% 늘고 2015년과 2016년 연간 영업이익은 각각18.6%, 15.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천975억원과 24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7.3%, 1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0일공시했다.
또 남 연구원은 "연내에 코스닥 상장 에버다임의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언론에 알려진 대로 지분 50%대 인수에 1천억원 전후의 지불조건이라면 인수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남옥진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 수준이었고 2015년과 2016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도 각각 10.9%, 10.3% 늘고 2015년과 2016년 연간 영업이익은 각각18.6%, 15.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천975억원과 24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7.3%, 1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0일공시했다.
또 남 연구원은 "연내에 코스닥 상장 에버다임의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언론에 알려진 대로 지분 50%대 인수에 1천억원 전후의 지불조건이라면 인수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