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1일 한국가스공사[036460]의올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6천원에서 6만2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학무 연구원은 "도시가스와 발전용 가스 판매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10%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국내 가스 판매량 감소에도 원가 보상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고 일부이라크 및 미얀마의 영업이익 증가로 긍정적인 평가도 가능하다"며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조3천8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33.6% 줄었고, 영업손실은 1천45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학무 연구원은 "도시가스와 발전용 가스 판매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10%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국내 가스 판매량 감소에도 원가 보상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고 일부이라크 및 미얀마의 영업이익 증가로 긍정적인 평가도 가능하다"며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조3천8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33.6% 줄었고, 영업손실은 1천45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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