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 철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1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9시4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15% 오른 11만3천원에 거래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3년 국내 판권을 인수한 살로몬에 대해 "브랜드 운영을중단하는 안을 프랑스 본사와 협의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살로몬의 2014년 매출액과 순손실은 각각 100억원,120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만약 이 사업을 철수할 경우 2016년 영업이익은 20%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9시4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15% 오른 11만3천원에 거래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3년 국내 판권을 인수한 살로몬에 대해 "브랜드 운영을중단하는 안을 프랑스 본사와 협의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살로몬의 2014년 매출액과 순손실은 각각 100억원,120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만약 이 사업을 철수할 경우 2016년 영업이익은 20%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