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102280]은 "중국 금성그룹과의 합작법인설립은 (제주도 사업 관련) 부지 선정이 완료된 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쌍방울은 "제주지역 사업추진과 관련해 당사에서 예비후보지로 선정해 사업타당성 검토 및 가설계 진행중이던 부지의 사업성 결여로 인해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사업 타당성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중국 기업과 합작해 제주도에 대규모 휴양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지난 9월 전해지면서 한동안 주가가 급등락한 바 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쌍방울은 "제주지역 사업추진과 관련해 당사에서 예비후보지로 선정해 사업타당성 검토 및 가설계 진행중이던 부지의 사업성 결여로 인해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사업 타당성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중국 기업과 합작해 제주도에 대규모 휴양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지난 9월 전해지면서 한동안 주가가 급등락한 바 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