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006740]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는 전날보다 30% 오른 5천200원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영풍제지는 전날 역시 29.87%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풍제지는 지난 22일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와 보유주식 1천122만1천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로쓰제일호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투자목적 회사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는 전날보다 30% 오른 5천200원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영풍제지는 전날 역시 29.87%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풍제지는 지난 22일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와 보유주식 1천122만1천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로쓰제일호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투자목적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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