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8일 오뚜기[007310]의 제품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30만원에서 13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홍세종 연구원은 "신제품 '진짬뽕'이 지난 10월 출시 이후 약 2천만개가 판매됐다"며 "오뚜기의 11월 국내 라면 점유율이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22.5%로 예상되는 등 히트 제품 출시가 바로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지속적인 유가 하락을 감안하면 원가율 역시 개선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싸지는 않지만,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는기업"이라며 "주가 하락 때마다 매수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연구원은 "신제품 '진짬뽕'이 지난 10월 출시 이후 약 2천만개가 판매됐다"며 "오뚜기의 11월 국내 라면 점유율이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22.5%로 예상되는 등 히트 제품 출시가 바로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지속적인 유가 하락을 감안하면 원가율 역시 개선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싸지는 않지만,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는기업"이라며 "주가 하락 때마다 매수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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