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가 19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공세에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이날 이마트는 개장 초 17만8천원으로 52주 신저가 기록을 새로 세웠다.
오전 9시24분 현재는 전날보다 0.83% 내린 17만8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로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마트에 대한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해 7월28일(49.97%) 50% 아래로 떨어지고서 꾸준히 감소해 이날 현재는 46.52%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온라인의 생필품 시장 침투가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마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종전보다 22% 낮추고 투자의견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이마트는 개장 초 17만8천원으로 52주 신저가 기록을 새로 세웠다.
오전 9시24분 현재는 전날보다 0.83% 내린 17만8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로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마트에 대한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해 7월28일(49.97%) 50% 아래로 떨어지고서 꾸준히 감소해 이날 현재는 46.52%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온라인의 생필품 시장 침투가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마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종전보다 22% 낮추고 투자의견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