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일 대우증권[006800]의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종전 1만500원에서 1만원으로 내려잡았다.
김지영 연구원은 "대우증권의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을 기존 추정치보다 7.6% 낮춘 2천823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은 증시 거래대금 감소와 주가연계증권(ELS) 관련운용 손실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올해 상반기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ELS 관련 평가손실도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HSCEI)의 반등에 따라 축소된 것으로추정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지영 연구원은 "대우증권의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을 기존 추정치보다 7.6% 낮춘 2천823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은 증시 거래대금 감소와 주가연계증권(ELS) 관련운용 손실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올해 상반기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ELS 관련 평가손실도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HSCEI)의 반등에 따라 축소된 것으로추정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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