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20년 이상 장기물을 제외하고 일제히 소폭 하락(채권값 상승) 마감했다.
28일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6%포인트 내린 연 1.479%로 마감했다.
3년물은 지난 25일 기준금리(연 1.5%) 밑으로 4거래일 만에 떨어진 데 이어, 추가 하락한 것이다.
1년물도 0.003%포인트 떨어졌고, 5년물은 0.011%포인트 하락했다.
10년물은 0.001%포인트 내린 연 1.834%로 마쳤다.
다만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0.005%포인트, 0.012%포인트 상승했다.
유선웅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채권금리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며 "특별한 방향성 없이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일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6%포인트 내린 연 1.479%로 마감했다.
3년물은 지난 25일 기준금리(연 1.5%) 밑으로 4거래일 만에 떨어진 데 이어, 추가 하락한 것이다.
1년물도 0.003%포인트 떨어졌고, 5년물은 0.011%포인트 하락했다.
10년물은 0.001%포인트 내린 연 1.834%로 마쳤다.
다만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0.005%포인트, 0.012%포인트 상승했다.
유선웅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채권금리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며 "특별한 방향성 없이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