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12일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01%포인트 내린연 1.465%로 거래를 마쳤다.
3년물 금리는 지난달 25일 이후 한국은행 기준금리(연 1.5%) 아래에서 머물러있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0.001%포인트, 0.003%포인트 내렸다.
20년물과 30년물도 각각 0.004%포인트씩 떨어졌다.
이세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년물을 제외하고 금리가 소폭 내렸지만 의미있는 움직임이 아니다"라며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특히 3년물은 기준금리 아래에서 머물러 있어 추가로 금리가 내려가기에는 가격 부담이 있다"며 "오는 19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때까지는 관망세가 유지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01%포인트 내린연 1.465%로 거래를 마쳤다.
3년물 금리는 지난달 25일 이후 한국은행 기준금리(연 1.5%) 아래에서 머물러있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0.001%포인트, 0.003%포인트 내렸다.
20년물과 30년물도 각각 0.004%포인트씩 떨어졌다.
이세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년물을 제외하고 금리가 소폭 내렸지만 의미있는 움직임이 아니다"라며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특히 3년물은 기준금리 아래에서 머물러 있어 추가로 금리가 내려가기에는 가격 부담이 있다"며 "오는 19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때까지는 관망세가 유지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