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전자단기사채가 258조1천억원 발행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289조4천억원)보다 10.8% 감소한 수준이다.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전 분기보다 9.4% 증가한 26조7천억원이 발행됐다.
그러나 일반 전자단기사채는 대부분을 차지하는 7일 이내 초단기물이 줄면서 12.6% 감소한 231조4천억 원어치가 발행됐다.
초단기물은 직전 분기 237조5천억원에서 올 1분기 195조6천억원으로 줄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전자단기사채는 초단기물 위주의 안정적 자금조달 규모가유지됐지만 올 1분기에는 직전 분기의 연말 자금 수요 증가 같은 추가 요인이 없어발행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은 168조2천억원으로, 직전 분기(190조6천억원)보다 11.8% 줄었다.
이는 전체 발행액의 65.2%에 해당한다.
신용등급별로는 최상위등급(A1) 발행액이 직전 분기(273조9천억원) 대비 12.3%감소한 240조1천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92%를 차지했다.
전자단기사채는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자금을 실물이 아닌 전자 방식으로 발행·유통해 조달하는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기업어음(CP)보다 거래 투명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직전 분기(289조4천억원)보다 10.8% 감소한 수준이다.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전 분기보다 9.4% 증가한 26조7천억원이 발행됐다.
그러나 일반 전자단기사채는 대부분을 차지하는 7일 이내 초단기물이 줄면서 12.6% 감소한 231조4천억 원어치가 발행됐다.
초단기물은 직전 분기 237조5천억원에서 올 1분기 195조6천억원으로 줄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전자단기사채는 초단기물 위주의 안정적 자금조달 규모가유지됐지만 올 1분기에는 직전 분기의 연말 자금 수요 증가 같은 추가 요인이 없어발행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은 168조2천억원으로, 직전 분기(190조6천억원)보다 11.8% 줄었다.
이는 전체 발행액의 65.2%에 해당한다.
신용등급별로는 최상위등급(A1) 발행액이 직전 분기(273조9천억원) 대비 12.3%감소한 240조1천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92%를 차지했다.
전자단기사채는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자금을 실물이 아닌 전자 방식으로 발행·유통해 조달하는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기업어음(CP)보다 거래 투명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