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6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양호한 실적에도 성장 모멘텀은 종료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내렸다. 목표주가는 53만원으로 유지했다.
김윤상 연구원은 "최근 위험 자산의 단기 강세 구간임에도 수익 예상 변경폭이미미해 큰 폭의 주가 상승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아연과 은 가격 강세 효과는환율 하락과 중국 수급 악화 등 요인으로 상당 부분 희석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천87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일회성 비용 소멸과 원/달러 환율 상승효과 때문"이라고진단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2천50억으로 전망된다"며 "비철 금속 가격 상승과 연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윤상 연구원은 "최근 위험 자산의 단기 강세 구간임에도 수익 예상 변경폭이미미해 큰 폭의 주가 상승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아연과 은 가격 강세 효과는환율 하락과 중국 수급 악화 등 요인으로 상당 부분 희석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천87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일회성 비용 소멸과 원/달러 환율 상승효과 때문"이라고진단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2천50억으로 전망된다"며 "비철 금속 가격 상승과 연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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