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코스피가 2,000포인트 이하일 경우 주식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곽현수 연구원은 "코스피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및 기술적 부담으로 추가 상승이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많지만, 2,000선 이하에서의 주식 비중 확대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곽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은 부담이 아닌 매력이 발생하는 구간에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스피의 배당성향을 감안할 때 적정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라며 "코스피 1,970 포인트를 기준으로 한 코스피 PER는 10.7배로 오히려 저평가돼 있다"고판단했다.
또 글로벌 증시의 안도 랠리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적 부담이 크지않다고 말했다.
곽 연구원은 "작년 말 이후 큰 조정을 받은 글로벌 증시는 이제 겨우 회복의 7부 능선을 지났다"며 "신흥증시의 선진증시 대비 변동성, 미국 금융 스트레스 지수,금값의 유가 대비 배율 등이 글로벌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곽현수 연구원은 "코스피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및 기술적 부담으로 추가 상승이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많지만, 2,000선 이하에서의 주식 비중 확대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곽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은 부담이 아닌 매력이 발생하는 구간에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스피의 배당성향을 감안할 때 적정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라며 "코스피 1,970 포인트를 기준으로 한 코스피 PER는 10.7배로 오히려 저평가돼 있다"고판단했다.
또 글로벌 증시의 안도 랠리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적 부담이 크지않다고 말했다.
곽 연구원은 "작년 말 이후 큰 조정을 받은 글로벌 증시는 이제 겨우 회복의 7부 능선을 지났다"며 "신흥증시의 선진증시 대비 변동성, 미국 금융 스트레스 지수,금값의 유가 대비 배율 등이 글로벌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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