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037620]은 29일 LG생명과학[068870]의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8만5천원을 유지했다.
박채철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천189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망하고 "필러 매출이 작년 4분기 118억원에서 올해 1분기 96억원으로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120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필러 매출이 지난 분기에 일시적으로 줄었으나 2분기부터는 회복될 것"이라며 "'클래식 플러스'와 '볼륨 플러스' 등의 신제품효과도 3분기부터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LG생명과학은 기술 수출 기대감보다는 이익 전망치 상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의약품 '제미글로'·'제미메트'와 미용성형용 필러매출액 확대, 중기적으로는 백신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가 이익 증가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요인에 따른 주가 하락 시 LG생명과학의 매수 기회가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채철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천189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망하고 "필러 매출이 작년 4분기 118억원에서 올해 1분기 96억원으로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120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필러 매출이 지난 분기에 일시적으로 줄었으나 2분기부터는 회복될 것"이라며 "'클래식 플러스'와 '볼륨 플러스' 등의 신제품효과도 3분기부터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LG생명과학은 기술 수출 기대감보다는 이익 전망치 상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의약품 '제미글로'·'제미메트'와 미용성형용 필러매출액 확대, 중기적으로는 백신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가 이익 증가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요인에 따른 주가 하락 시 LG생명과학의 매수 기회가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