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우리은행, 매각 성공 가능성 커져"

입력 2016-08-23 08:22  

유안타증권은 23일 우리은행[000030]의 매각 가능성이 커졌다며 목표주가 1만5천원을 유지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방안은 과거와 비교해 매각 가능성이 큰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은행은 24일 공고해 올해 말에 매각을 끝낼 계획"이라며 "매각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우리은행은 민간주도(과점주주 중심)의 경영을 통한 실질적민영화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우리은행은 여전히 4∼5%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올해자기자본이익률(ROE)이 7%로 예상된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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