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등 3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6-10-04 10:38  

한국거래소는 유바이오로직스 등 3곳이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 바이오의약품 수탁연구 등을 하는 업체로 작년에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2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는 투자기관으로, 작년에 매출액 44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올렸다.

대신밸런스제2호기업인수목적은 와이아이케이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 메모리 테스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작년에 매출 1천68억원과 영업이익 149억원을 올렸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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