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상황 반영합니다.>>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10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6.81% 오른 3만4천500원에 장을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자'에 나서 주가를 큰 폭으로 밀어 올렸다.
거래량도 270여만주로 전날보다 100만주 이상 늘었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뒤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안타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비용절감으로 이익 개선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하나금융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1조4천억원으로 작년보다 57.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10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6.81% 오른 3만4천500원에 장을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자'에 나서 주가를 큰 폭으로 밀어 올렸다.
거래량도 270여만주로 전날보다 100만주 이상 늘었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뒤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안타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비용절감으로 이익 개선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하나금융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1조4천억원으로 작년보다 57.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