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과 홍콩간 증시 교차거래인 '선강퉁'(深港通)이 시행 후 국내 투자자들에게서 인기를 끌지 못해 부진했으나 새해를 맞으면서 거래대금이 다시 늘고 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선강퉁 거래대금은 시행 첫날인 지난해 12월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610억원(3억5천78만1천616위안)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28일 24억원, 29일 18억원, 30일 8억원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거래대금은 새해를 맞아 3일 39억원, 4일 47억원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용철 유안타증권[003470] 글로벌비즈팀장은 "올해 들어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보이고 있다"며 "증시가 계속 반등해 중국 증시 자체 거래량이 늘고 동반 효과로 선강퉁 거래대금도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경기 관련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경기 회복이 가속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고 절하됐던 위안화가 안정세를 보이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 팀장은 "최근 모건스탠리 등이 중국 주식시장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것 등이 중국 증시를 견인하며 거래량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28일 모건스탠리는 18개월 만에 처음 중국 주식시장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높였다. 씨티그룹도 긍정적인 상승을 전망한 바 있다.
현재 NH투자증권[005940], 미래에셋대우[006800], 삼성증권[016360], 미래에셋증권[037620], 한국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키움투자증권, 대신증권[003540] 등 16개 국내 증권사가 선강퉁 매매 주문을 처리한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선강퉁 거래대금은 시행 첫날인 지난해 12월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610억원(3억5천78만1천616위안)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28일 24억원, 29일 18억원, 30일 8억원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거래대금은 새해를 맞아 3일 39억원, 4일 47억원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용철 유안타증권[003470] 글로벌비즈팀장은 "올해 들어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보이고 있다"며 "증시가 계속 반등해 중국 증시 자체 거래량이 늘고 동반 효과로 선강퉁 거래대금도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경기 관련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경기 회복이 가속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고 절하됐던 위안화가 안정세를 보이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 팀장은 "최근 모건스탠리 등이 중국 주식시장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것 등이 중국 증시를 견인하며 거래량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28일 모건스탠리는 18개월 만에 처음 중국 주식시장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높였다. 씨티그룹도 긍정적인 상승을 전망한 바 있다.
현재 NH투자증권[005940], 미래에셋대우[006800], 삼성증권[016360], 미래에셋증권[037620], 한국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키움투자증권, 대신증권[003540] 등 16개 국내 증권사가 선강퉁 매매 주문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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