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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사회적기업 '일반제조업' 21개로 최다

입력 2013-03-10 09:00  

대전지역에서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분야는 '일반제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사회적기업은 62개로 지난해 이맘때 49개에 비해 26.5%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인쇄물 및 조명기구 생산 등 일반제조가 33.9%인 21개로 가장 많고환경 12개, 식품제조업 9개, 교육 6개, 문화예술·관광 5개, 사회복지 4개, 보건 2개, 보육, 간병, 산림 각 1개 등의 순이다.

조직형태별로는 상법상회사 35개, 사업단 9개, 사단법인 7개, 사회복지법인 4개, 생활협동조합 3개, 영농조합, 비영리 민간단체 각 2개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구 21개, 중구 13개, 유성구 12개, 동구 9개, 대덕구 7개다.

대전의 사회적기업이 고용한 직원 수는 339명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의 운영이 아직 초창기다 보니 창업하기 쉬운 일반 제조업 분야가 상대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2∼3년 지나면 더 다양한분야의 사회적기업이 출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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