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서 LTE 사용 더욱 편리해진다"

입력 2013-04-02 11:51  

코레일은 4월부터 KTX 무선인터넷 LTE(Long Term Evolution,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용량을 1인당 20Mbyte에서 30Mbyte로 늘렸다고 2일 밝혔다.

포털 사이트 웹 페이지를 로딩하는데 평균 200∼400Kbyte 데이터가 소요되기 때문에 30Mbyte는 KTX를 타고 가면서 스마트 기기로 웹사이트를 검색하는데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용량 증대로 KTX 이용객은 고품질의 LTE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레일은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와 국내 이동통신망 고속화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LTE 방식으로 개선, 무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코레일은 2008년 세계 최초로 시속 300㎞로 달리는 KTX 내에서 WCDMA(3G) 방식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통신이용료를 코레일에서 전액 부담하고 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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