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음>>
경기도 시흥시 소재 전기사우나기기 전문업체인㈜뉴젠사우나와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적외선센서 전문업체인 아이쓰리시스템㈜이 내년 말 완공되는 대전시 동구 하소일반산업단지에 새 둥지를 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김민석 ㈜뉴젠사우나 대표, 정 한아이쓰리시스템㈜ 대표와 '공장 이전 및 신·증설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뉴젠사우나는 올해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125억원을 들여 하소일반산업단지 7천㎡에 건물면적 4천200㎡의 규모로 본사 및 공장, 연구소 등을 이전하게 된다.
또 이 회사는 지역주민을 직원으로 우선 채용키로 약속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올해 하반기부터 2015년까지 170억원을 투입해 하소일반산업단지에 건물면적 6천㎡ 규모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하소산업단지에 공장이 완공되면 각각 120명, 16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염 시장은 "두 기업의 하소산업단지 입주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전을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경기도 시흥시 소재 전기사우나기기 전문업체인㈜뉴젠사우나와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적외선센서 전문업체인 아이쓰리시스템㈜이 내년 말 완공되는 대전시 동구 하소일반산업단지에 새 둥지를 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김민석 ㈜뉴젠사우나 대표, 정 한아이쓰리시스템㈜ 대표와 '공장 이전 및 신·증설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뉴젠사우나는 올해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125억원을 들여 하소일반산업단지 7천㎡에 건물면적 4천200㎡의 규모로 본사 및 공장, 연구소 등을 이전하게 된다.
또 이 회사는 지역주민을 직원으로 우선 채용키로 약속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올해 하반기부터 2015년까지 170억원을 투입해 하소일반산업단지에 건물면적 6천㎡ 규모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하소산업단지에 공장이 완공되면 각각 120명, 16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염 시장은 "두 기업의 하소산업단지 입주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전을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