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은 5일 울산시 중구 북정동 우정혁신도시 내 신축부지에서 김재현 화학연구원장, 박맹우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화학 분야 연구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는 모두 367억원이 투입돼 우정혁신도시 부지 내에 지상 5층, 건축면적 1만㎡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파일럿(시범) 규모의 바이오플라스틱 제조장치 등 바이오화학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반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바이오매스 전처리에서부터 발효공정을 거쳐 바이오플라스틱 제조에 이르는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바이오화학산업은 지속 생산이 가능한 바이오매스(식물자원)를 이용해 바이오플라스틱 등을 만드는 미래산업으로, 최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는 모두 367억원이 투입돼 우정혁신도시 부지 내에 지상 5층, 건축면적 1만㎡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파일럿(시범) 규모의 바이오플라스틱 제조장치 등 바이오화학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반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바이오매스 전처리에서부터 발효공정을 거쳐 바이오플라스틱 제조에 이르는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바이오화학산업은 지속 생산이 가능한 바이오매스(식물자원)를 이용해 바이오플라스틱 등을 만드는 미래산업으로, 최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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