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평화열차 DMZ-트레인(train)이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한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5월부터 운행한 DMZ-트레인은 도라산역으로 가는 경의선과 백마고지역으로가는 경원선 2편이 매일 서울역에서 출발, 평화와 생태의 보고로 관광객들을 안내한다.
열차 운행 이후 파주·연천·철원 등 발길이 끊겼던 DMZ 접경지역에 관광객들이크게 늘었다.
지난해에는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과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이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 5월부터 운행한 DMZ-트레인은 도라산역으로 가는 경의선과 백마고지역으로가는 경원선 2편이 매일 서울역에서 출발, 평화와 생태의 보고로 관광객들을 안내한다.
열차 운행 이후 파주·연천·철원 등 발길이 끊겼던 DMZ 접경지역에 관광객들이크게 늘었다.
지난해에는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과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이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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