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2일 용산역 코레일 멤버십라운지를새로 단장해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용산역 3층 코레일 멤버십라운지는 고객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이용 좌석을 늘리고, 인테리어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몄다.
코레일은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2월 서울역을 시작으로 대전·동대구·부산역 멤버십라운지에 대한 개선작업을 벌여 왔으며, 용산역을 끝으로 전국의 멤버십라운지 개선공사를 모두 마쳤다.
코레일 멤버십라운지는 2005년 고객들이 열차 대기시간에 이용하도록 만든 휴식공간으로 하루 1천7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TV, 컴퓨터, 유·무선 인터넷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전화 충전, 음료, 서적·신문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당일 KTX 특실 이용객과 철도회원이 이용할 수 있다.
특실 고객은 승차권 확인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철도회원은 회원카드를 소지해야이용할 수 있다.
철도회원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가입할 때 본인의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멤버십라운지에 입장할 때 사용하면 된다.
이용 시간은 서울·용산·부산역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대전·동대구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역별 열차 이용시간을 고려해 운영하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용산역 3층 코레일 멤버십라운지는 고객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이용 좌석을 늘리고, 인테리어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몄다.
코레일은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2월 서울역을 시작으로 대전·동대구·부산역 멤버십라운지에 대한 개선작업을 벌여 왔으며, 용산역을 끝으로 전국의 멤버십라운지 개선공사를 모두 마쳤다.
코레일 멤버십라운지는 2005년 고객들이 열차 대기시간에 이용하도록 만든 휴식공간으로 하루 1천7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TV, 컴퓨터, 유·무선 인터넷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전화 충전, 음료, 서적·신문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당일 KTX 특실 이용객과 철도회원이 이용할 수 있다.
특실 고객은 승차권 확인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철도회원은 회원카드를 소지해야이용할 수 있다.
철도회원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가입할 때 본인의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멤버십라운지에 입장할 때 사용하면 된다.
이용 시간은 서울·용산·부산역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대전·동대구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역별 열차 이용시간을 고려해 운영하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