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신한금융, 위기극복 초점 인사

입력 2009-02-12 16: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앵커멘트)
신한금융지주의 새 경영진 구도가 갖춰졌습니다.
위기극복에 맞춰 인적쇄신과 책임경영체제가 강화됐다는 평갑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라응찬회장-신상훈사장-이백순행장"

위기극복에 초점이 맞춰진 신한금융지주 경영진의 새 라인업입니다.

지주사 사장이 확실시되고 있는 신상훈 행장은 지난 2003년 취임이후 조흥은행과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내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국내 선도 은행으로의 입지를 다지는 등 리더십이 검증돼 일찌감치 지주사 사장으로 점쳐졌다는 평갑니다.

신상훈 행장의 뒤를 이어 신한은행의 수장이 된 이백순 신한지주 부사장도 경영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인물입니다.

이백순 신임행장은 경영관리와 시너지 영업등 은행과 지주사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고, 오랜 일본 생활을 통해 최대주주인 재일교포 주주들의 신임도 얻었습니다.

특히 효율적인 조직 운용과 경영역량,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돼 학력보다는 능력 위주의 신한그룹 발탁인사의 대표케이스가 됐습니다.

또 신한지주 부사장 자리에는 진찬희 신한은행 부행장이 선임됐고, 제주은행장에는 허창기 부행장이 사실상 내정됐습니다.

철저히 능력 위주로 발탁된 신한금융의 새로운 경영진이 강력한 리더십과 경영역량을 바탕으로 금융위기 파고를 헤쳐나갈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