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복제방지를위한영화인협의회(FFAP)와의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대검찰청 등의 사법 기관과 약 120 여 명의 법조계,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온라인 불법복제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재훈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의장은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는 소프트웨어 중 최대 90%가 불법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위해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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