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대구·경북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해 취급하고 있는 ''자영업자 유동성지원 특별대출''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이달 1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 자영업자 유동성 지원 특별대출과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지원실적이 13일까지 3천여건에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대출지원 등을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일 될 수 있도록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이달 1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 자영업자 유동성 지원 특별대출과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지원실적이 13일까지 3천여건에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대출지원 등을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일 될 수 있도록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