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신임 임원 32명은 관악구 신림동 지역 독거노인 130여 가구를 방문해 경제한파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원은 "어려운 경제로 인해 노인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기업들은 사회환원 차원에서 봉사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다.
그룹측은 신임 임원 사회봉사활동을 연례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고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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