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분야 보조금 특별감사

입력 2009-02-18 17: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는 양천구청 8급 기능직 공무원의 장애인 보조금 횡령사건을 계기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복지분야의 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해 특별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특별감사에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총 100명의 감사인력을 투입해 연간 1조1천800억원 규모인 복지 보조금의 집행 내역을 전면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시는 아울러 개인 계좌로 입금되는 사업에 대해서도 전수 조사할 방침입니다.

시는 이번 양천구 사건을 통해 직원 한 명이 연간 24억원의 예산집행을 담당하고, 보조금 관리 대상자가 자치구별로 평균 1천800명에 이르지만 검증 시스템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획기적인 보완책을 강구한다는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