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악화로 운항을 중단한 영남에어가 사원들이 회사의 지분을 양도받아 회생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영남에어 비상대책위원회는 140여명의 직원들이 뜻을 모아 경영진으로 부터 회사지분을 양도받아 3월초 재운항을 실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동환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운항을 중단하기에는 아쉬운점이 많아 최대주주 및 경영진과의 합의를 통해 운상 승무원을 중심으로 한 직원들이 회사 회생과 재취항을 위해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는 긴급총회를 열어 전체 참석자 80%가 찬성을 하고 한공기 재운항을 위한 테스크포스팀과 취항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동시에 다음달 재운항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남에어 비상대책위원회는 140여명의 직원들이 뜻을 모아 경영진으로 부터 회사지분을 양도받아 3월초 재운항을 실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동환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운항을 중단하기에는 아쉬운점이 많아 최대주주 및 경영진과의 합의를 통해 운상 승무원을 중심으로 한 직원들이 회사 회생과 재취항을 위해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는 긴급총회를 열어 전체 참석자 80%가 찬성을 하고 한공기 재운항을 위한 테스크포스팀과 취항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동시에 다음달 재운항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