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KT와 KTF 합병에 대한 찬반 토론을 개최합니다.
공정위는 20일 오후 공정위 회의실에서 KT, SK텔레콤, LG텔레콤, SO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 합병 관련 토론회를 갖고, KT와 ''반(反)KT'' 진영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일 ''반KT'' 진영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와는 달리 KT도 참석하는 ''찬반 토론회''여서 양측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공정위는 특히 필수설비와 결합상품, 상호보조, 자금력 마케팅, 유무선 망내할인, 가입자·유통망 등 6개 쟁점별 토론을 양측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20일 오후 공정위 회의실에서 KT, SK텔레콤, LG텔레콤, SO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 합병 관련 토론회를 갖고, KT와 ''반(反)KT'' 진영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일 ''반KT'' 진영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와는 달리 KT도 참석하는 ''찬반 토론회''여서 양측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공정위는 특히 필수설비와 결합상품, 상호보조, 자금력 마케팅, 유무선 망내할인, 가입자·유통망 등 6개 쟁점별 토론을 양측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