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지수가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취재기자 연결한다.
김의태 기자!
<기자>
코스피지수가 오후들어 낙폭을 늘리면서 장중 1060선도 무너졌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47.08포인트 내린 1060.02포인트를 기록중이다.
기관의 프로그램매도가 늘어난데다 외국인이 매도규모를 늘리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오전 순매수했던 기관은 프로그램매매에서 2천억 넘게 매물이 쏟아져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 역시 점차 매도규모를 확대해 3천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으로 내다팔면서 삼성전자, 포스코 등 시가총액 상위주 주가하락폭이 커졌다.
업종별로도 전업종이 낙폭을 키우는 가운데 조선주를 중심으로 한 운수장비, 건설업, 은행업종의 하락률이 큰 편이다.
코스닥시장 역시 낙폭이 커지면서 360선까지 위협받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시총 1위 셀트리온이 하락반전하고 태웅, SK브로드밴드의 하락률이 커졌다.
한편 원달러 환율도 상승폭을 높혔다.
장중 1500원에 이어 1510원도 돌파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시각 현재 30원 정도 올라 1513원대에서 등락중이다.
지금까지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코스피지수가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취재기자 연결한다.
김의태 기자!
<기자>
코스피지수가 오후들어 낙폭을 늘리면서 장중 1060선도 무너졌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47.08포인트 내린 1060.02포인트를 기록중이다.
기관의 프로그램매도가 늘어난데다 외국인이 매도규모를 늘리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오전 순매수했던 기관은 프로그램매매에서 2천억 넘게 매물이 쏟아져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 역시 점차 매도규모를 확대해 3천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으로 내다팔면서 삼성전자, 포스코 등 시가총액 상위주 주가하락폭이 커졌다.
업종별로도 전업종이 낙폭을 키우는 가운데 조선주를 중심으로 한 운수장비, 건설업, 은행업종의 하락률이 큰 편이다.
코스닥시장 역시 낙폭이 커지면서 360선까지 위협받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시총 1위 셀트리온이 하락반전하고 태웅, SK브로드밴드의 하락률이 커졌다.
한편 원달러 환율도 상승폭을 높혔다.
장중 1500원에 이어 1510원도 돌파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시각 현재 30원 정도 올라 1513원대에서 등락중이다.
지금까지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